2026년 11월 4일 수요일

사망보험금 유동화 조건과 실제 수령액 계산

사망보험금 유동화 조건은 무엇이고, 신청하면 실제로 얼마를 받을까요? 시행 1년 동안 5대 생명보험사 신청 건을 보면 첫해 지급액은 한 건에 연 420만~470만원이었습니다.

이 글은 신청 자격, 받는 돈이 정해지는 원리, 지급 방식의 차이, 되돌리는 방법을 질문 순서대로 답합니다. 숫자는 금융감독원 통계(2026년 9월 말까지)와 금융위원회 발표 예시를 따랐습니다.

사망보험금 유동화 조건과 수령액 계산 표지

먼저 결론부터

  • 대상: 사망보험금 9억원 이하 금리확정형 종신보험, 납입 10년 이상 완료, 약관대출 없음, 만 55세 이상
  • 금액: 사망보험금이 아니라 해약환급금이 기준이라 생각보다 적음
  • 방식: 연지급형과 월지급형 중 선택, 일시금은 안 됨

사망보험금 유동화는 어떤 제도인가요?

서류를 보는 노부부로 본 종신보험 유동화 신청 대상

종신보험은 원래 가입자가 숨진 뒤 유족에게 보험금을 줍니다. 유동화는 이 사망보장의 일부(최대 90%)를 줄이는 대신 가입자 본인이 생전에 정해진 기간 동안 나눠 받게 하는 방식입니다. 계약을 해지하는 것이 아니어서 줄이지 않은 보장은 그대로 남습니다.

도입 취지는 은퇴 뒤 국민연금을 받기 전까지 생기는 소득 공백을 메우는 것입니다. 그래서 금융당국은 검토 단계의 65세 기준을 55세로 낮췄습니다.

누가 신청할 수 있나요?

  • 금리확정형 종신보험(변동금리형은 제외)
  • 사망보험금 9억원 이하
  • 납입 기간 10년 이상을 모두 채운 계약
  • 신청 시점에 보험계약대출 잔액 0원
  • 만 55세 이상

2025년 10월 30일 5개사에서 시작했고 2026년 1월 2일부터 전 생명보험사로 넓어졌습니다.

실제로 얼마를 받나요?

계산기와 지폐로 본 해약환급금 기준 지급액 계산

금감원 통계로 본 평균 모습은 이렇습니다. 신청자들은 사망보험금의 평균 89.5%를 평균 7.9년에 나눠 받기로 했고, 첫해 지급액은 연 420만~470만원(월 35만~39만원)이었습니다.

금액이 이 정도인 이유는 계산 기준이 해약환급금이기 때문입니다. 지급 시작 시점까지 쌓인 준비금을 연금처럼 바꾸므로 같은 계약도 늦게 시작할수록 더 많이 받습니다.

  • 금융위 예시: 1억원 계약(20년 납입, 총 2,088만원)
  • 시작 55세 → 20년간 총 3,274만원, 한 달 평균 14만원꼴(3,000만원은 유족 몫으로 남김)
  • 시작 75세 → 같은 20년에 총 5,358만원, 한 달 평균 22만원꼴

연지급형과 월지급형은 무엇이 다른가요?

연지급형은 12개월 치를 모아 1년에 한 번, 월지급형은 매달 받습니다. 처음엔 연지급형만 있었고 각 보험사가 2026년 3~8월 월지급형을 추가했습니다. 9월 신청자 189명 중 96명(50.8%)이 월지급형을 택했습니다.

신청 뒤 마음이 바뀌면 되돌릴 수 있나요?

  • 철회 기한: 지급금을 받고 15일 이내 또는 신청하고 30일 이내, 둘 중 이른 날
  • 설명 의무 위반 시: 3개월 안에 계약 취소 요구 가능
  • 일시금 신청, 지급 총액이 낸 보험료보다 적게 짜는 설계는 허용되지 않음

요약하면

글쓴이 정리 말풍선

조건 네 가지를 먼저 확인하고, 보험사 시뮬레이션으로 남는 보장과 받는 돈을 함께 비교해 보세요.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보기: https://blog.naver.com/csh2020/224465018659

자주 묻는 질문

사망보험금 유동화 신청자는 몇 살이 가장 많았나요?

시행 1년 동안 5대 생보사 유효 신청 3,056건 중 만 55~64세가 1,603건(49.2%)으로 가장 많았고, 65~74세가 46.1%였습니다.

유동화를 하면 사망보험금이 모두 없어지나요?

아닙니다. 최대 90%까지만 유동화할 수 있어 최소 10%는 사망 뒤 유족에게 지급됩니다.

실제로 신청한 사람은 얼마나 되나요?

2026년 9월 말 5개사 대상 계약 46만 7,206건 중 실제 유동화 계약은 0.65%였습니다.

※ 출처/기준: 금융감독원 5대 생보사 사망보험금 유동화 통계(2025.10.30~2026.9월 말, 헤럴드경제 2026년 11월 4일 보도), 금융위원회 2025년 8월 19일 발표(경향신문 보도). 사진: Unsplash 라이선스

블루웨이브 뜻과 미국 중간선거가 반도체 주가에 미치는 영향

블루웨이브는 무엇이고, 미국 중간선거가 왜 한국 반도체 주가를 흔들까요? 2026년 11월 4일 개표가 진행되는 동안 코스피는 장중 4.02%까지 떨어졌다가 0.24% 오른 채 마감했고, SK하이닉스는 장중 6.8% 밀렸다가 -0.36%로 끝났습니다.

이 글은 용어 뜻, 선거와 메모리 수요가 이어지는 고리, 규제가 실제 법이 되기까지의 절차, 투자자가 확인할 지표를 질문 순서대로 답합니다.

블루웨이브 뜻과 미국 중간선거 반도체 영향 표지

세 줄로 먼저 답하면

  • 블루웨이브: 민주당이 상원·하원을 모두 가져가는 시나리오
  • 걱정의 고리: 데이터센터 전력·인허가 감독 강화 → 건설 지연 → HBM·서버 D램 주문 지연
  • 반론: 입법은 상원·대통령을 거쳐야 하고, 미국 건설 중 데이터센터 용량은 반년 새 48% 증가

블루웨이브라는 말은 어디서 왔나요?

데이터센터 서버 랙으로 본 AI 투자와 HBM 수요

미국 정치에서 파랑은 민주당, 빨강은 공화당을 가리킵니다. 선거 지도가 파랗게 물드는 모습을 파도에 빗대 블루웨이브라고 부릅니다. 반대로 공화당이 양원을 휩쓸면 레드웨이브입니다.

중간선거는 대통령 임기 중간에 치르는 선거로, 하원 435석 전체와 상원 일부를 새로 뽑습니다. 이번 개표에서 NBC는 민주당 하원 의석을 244석으로 예측했습니다. 하원 과반은 218석입니다. 상원은 11월 4일 오후까지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민주당이 이기면 왜 반도체 주가가 내리나요?

직접 원인은 AI 데이터센터입니다. 데이터센터는 전기를 많이 쓰고, 지역 전기요금과 부지 문제로 주민 반발이 생기기 쉽습니다. 의회 다수당이 바뀌면 이런 감독이 강해질 수 있다는 것이 시장의 걱정입니다.

  • 이번 선거와 함께 미국 10개 주에서 데이터센터 관련 지방 투표 41건 진행
  • 그중 28건이 건설 금지·유예 등 개발 제한 안건(미래에셋증권 서상영 상무 설명)
  • HBM(고대역폭메모리)은 AI 가속기에 들어가는 메모리로, 데이터센터 투자 일정에 주문이 묶임

11월 4일 한국 증시는 얼마나 움직였나요?

코스피·삼성전자·SK하이닉스 11월 4일 등락 화면

한국거래소 시세 기준 숫자입니다.

  • 코스피 5,662.30 (13.51포인트, 0.24% 상승) · 장중 고점 5,828.13, 저점 5,421.72
  • 삼성전자 -1.25%, SK하이닉스 -0.36%(장중 저점은 각각 -5.2%, -6.8%)
  • 외국인 순매도 2조 5,827억 원(유가증권시장, 잠정)
  • 전날(11월 3일)은 코스피 3.59% 하락, 외국인 1조 5,154억 원 순매도

같은 날 아침에는 반대 재료가 있었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2.63% 올랐고 AMD가 예상보다 좋은 실적을 냈습니다. 실적 뉴스보다 정책 뉴스가 장중 흐름을 더 크게 흔든 하루였습니다.

블루웨이브가 되면 AI 규제가 곧바로 시행되나요?

아닙니다. 미국에서 법률이 되려면 하원과 상원을 모두 통과하고 대통령이 서명해야 합니다. 대통령은 거부권을 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증권가는 '수요가 줄어드는가'보다 '투자 지역이나 시점이 바뀌는가'를 먼저 봐야 한다고 말합니다.

무엇을 확인하면 되나요?

  • 상원 다수당 확정 결과
  • 미국 빅테크의 분기 설비투자(capex) 발표와 메모리 주문 흐름
  • 외국인 순매도가 이틀 연속에서 멈추는지

요약하면

글쓴이 정리 말풍선

블루웨이브는 규제 가능성을 키운 사건이지 AI 수요가 사라졌다는 증거는 아닙니다.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보기: https://blog.naver.com/csh2020/224464787965

자주 묻는 질문

외국인 순매도는 무슨 뜻인가요?

외국인 투자자가 그날 판 주식 금액이 산 금액보다 많다는 뜻입니다. 11월 3일 유가증권시장 외국인 순매도는 1조 5,154억 원이었습니다.

HBM은 무엇인가요?

고대역폭메모리의 약자로, D램을 여러 층 쌓아 데이터를 빠르게 주고받게 만든 메모리입니다. AI 가속기에 들어가 데이터센터 투자와 수요가 함께 움직입니다.

하원 과반은 몇 석인가요?

미국 하원은 435석이라 218석 이상이면 과반입니다. NBC는 이번 개표에서 민주당 244석을 예측했습니다.

※ 출처/기준: 한국거래소 11월 4일 종가(네이버 금융 확인), 디지털데일리(2026년 11월 4일, NBC·미래에셋증권 인용), 오피니언뉴스(로이터 인용 나스닥100 선물). 사진: Unsplash 라이선스

불법사금융예방대출 연체율 44% 이유와 금리·조건

불법사금융예방대출 연체율은 지금 얼마일까요? 금융위원회가 국회에 낸 자료로는 2026년 9월 말 44.3%입니다. 옛 이름 소액생계비대출로 2023년 출시된 뒤 해마다 올랐습니다.

이 글은 연체율이 무엇을 기준으로 계산되는지, 연령별로 어떻게 다른지, 지금 빌리면 금리와 한도가 어떤지, 내년 개편 뒤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질문 순서대로 답합니다.

불법사금융예방대출 연체율 44% 이유 표지

먼저 숫자 세 개

  • 연체율 44.3%(2026년 9월 말), 연체잔액 1,391억 원
  • 연령별 최고: 20대 이하 50.7%
  • 처음 빌릴 때 이자: 12.5%(수급자 등 배려대상은 9.9%)

불법사금융예방대출 연체율은 어떻게 계산하나요?

빈 지갑과 휴대폰으로 본 소액대출 연체 추이

분모는 남아 있는 대출금 3,140억 원, 분자는 그중 원리금이 한 달 넘게 밀린 1,391억 원입니다. 빌린 사람 수로 센 값이 아닙니다.

연도별 추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 2023년 11.7% → 2024년 32.2% → 2025년 37.8%
  • 올해는 6월 말 42.0%를 찍고, 석 달 뒤 2.3%포인트가 더 붙어 44.3%

왜 젊은 층 연체율이 더 높나요?

자료에서 드러난 사실은 나이가 어릴수록 연체율이 높다는 점입니다. 20대 이하 50.7%, 30대 45.5%, 40대 43.4%, 50대 41.4%, 60대 39.4%, 70대 이상 38.9% 순입니다. 원래 이 상품은 신용평점 하위 20%이면서 연소득 3,500만 원 이하인 사람만 빌릴 수 있어, 대출자 전체가 상환 여력이 크지 않은 집단이라는 점도 함께 봐야 합니다.

지금 빌리면 금리와 한도는 어떻게 되나요?

계산기로 본 불법사금융예방대출 금리와 월 상환액

아래는 11월 4일 서민금융진흥원 누리집에서 직접 본 조건입니다.

  • 이자율: 처음엔 12.5%(배려대상자 9.9%), 6개월 넘게 쓰고 다 갚은 뒤 다시 빌리면 4.5%
  • 한도: 최대 100만 원. 기존 금융권 연체자는 기본 50만 원에 추가 50만 원, 의료·주거·교육비를 증빙하면 기본 100만 원
  • 갚는 법: 24개월 동안 매달 같은 금액, 거치기간 없이 바로 시작, 일찍 갚아도 수수료 없음
  • 신청: 서민금융콜센터(1397)로 예약한 뒤 전국 50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방문. 추가·재대출은 서민금융 잇다 앱에서도 가능

직접 계산해 보니 100만 원을 빌릴 때 한 달 납입액은 12.5% 금리에서 약 4만 7,300원, 9.9% 금리에서 약 4만 6,100원입니다. 기한보다 먼저 전액을 갚은 사람은 그동안 낸 이자의 절반을 돌려받습니다.

2026년 1월 전에 빌린 사람은 어떻게 되나요?

2026년 1월 2일부터 옛 상품(연 15.9% 단일금리, 1년 만기일시상환) 보유자는 추가대출만 할 수 있고, 이 방식은 2026년 말까지 한시 운영합니다.

정리하면

글쓴이 정리 말풍선

불법사금융예방대출 연체율은 44.3%로 해마다 올랐고, 내년 개편 뒤 숫자가 꺾이는지가 다음 확인할 지점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K-민생지킴대출은 언제, 누구에게 바뀌나요?

정부 계획으로는 내년부터입니다. 신용점수 하위 50%에게 소득 제한 없이 연 4.5% 금리로 최대 100만 원을 10년 만기로 빌려주고, 성실 상환자에게 100만 원을 추가로 빌려주는 방식입니다. 이름은 아직 가칭입니다.

소득 기준이 없어지면 고소득자도 빌릴 수 있나요?

금융위원회는 재해·질병처럼 특수한 상황의 사람을 배제하지 않으려고 소득 기준을 두지 않았다며, 대면상담으로 필요성과 긴급성을 심사하고 제도권 금융을 쓸 수 있는 고소득자는 지원하지 않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채무조정을 받으면 상환 혜택은 어떻게 되나요?

서민금융진흥원 안내에 따르면 이 대출 채권이 개인회생, 신용회복, 서금원 채무조정, 매각 등으로 상환되거나 면책되면 연 4.5% 재대출과 상환 축하금 혜택을 모두 받을 수 없습니다.

※ 출처/기준: 데일리안·연합뉴스(2026년 11월 4일, 박대출 의원실이 받은 금융위원회 자료, 9월 말 기준), 서민금융진흥원 불법사금융예방대출 상품 안내(kinfa.or.kr, 11월 4일 확인). 월 상환액은 원리금균등 공식으로 직접 계산. 사진: Unsplash 라이선스, Emil Kalibradov, Aaron Lefler, Towfiqu barbhuiya

쿠팡 3분기 적자 이유와 화재 비용 영향

쿠팡은 왜 3분기에도 적자를 냈을까요? 쿠팡Inc 발표로는 매출이 7% 늘었지만 인천 물류센터 화재 비용과 본업 이익률 하락이 겹치며 영업손실이 4억 5,000만 달러가 됐습니다.

이 글은 쿠팡 적자 이유를 질문별로 나눠, 일회성 비용과 사업 자체의 손실을 구분해 볼 수 있게 정리했습니다. 기준은 2026년 11월 3일(미국 시간) 공개된 3분기 실적입니다.

쿠팡 3분기 적자 이유 표지

질문 세 개로 먼저 정리

  • 적자 규모: 영업손실 4억 5,000만 달러, 원화로 약 6,423억 원
  • 화재 영향: 약 2억 4,800만 달러로 손실의 절반 남짓
  • 남은 원인: 프로덕트 커머스 조정 EBITDA가 1년 새 45% 감소

쿠팡 적자 이유는 무엇인가요?

물류 창고 선반으로 본 쿠팡 화재 비용과 매출총이익

크게 두 갈래입니다. 하나는 7월 인천 물류센터 화재로 생긴 비용이고, 다른 하나는 로켓배송 중심 본업에서 남는 돈이 줄어든 것입니다.

화재 비용은 대부분 매출원가에 잡혔습니다. 매출총이익(매출에서 원가를 뺀 돈)은 25억 6,100만 달러로 1년 전보다 6% 줄었고, 화재 비용을 빼면 26억 5,600만 달러입니다. 매출총이익률은 25.7%, 화재 제외 시 26.7%로 1년 전 약 29.3%보다 낮습니다.

쿠팡이 따로 공개한 화재 제외 숫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 화재 제외 영업손실: 2억 200만 달러
  • 화재 제외 순손실: 3억 2,100만 달러
  • 화재 제외 주당손실: 0.18달러

화재 비용을 빼면 흑자였나요?

주식 차트로 본 쿠팡 부문별 조정 EBITDA

아닙니다. 화재 비용을 모두 빼도 영업손익은 2억 200만 달러 적자입니다. 1년 전 영업이익 1억 6,200만 달러와 비교하면 3억 6,400만 달러가 사업 자체에서 줄었습니다.

이 차이를 설명하는 숫자가 부문별 조정 EBITDA입니다.

  • 프로덕트 커머스: 7억 500만 달러 → 3억 8,500만 달러, 이익률 4.6%
  • 성장사업: 손실 2억 9,200만 달러 → 2억 6,900만 달러
  • 회사 전체: 4억 1,300만 달러 → 1억 1,600만 달러(72% 감소), 이익률 1.2%

회사 전체 이익률 1.2%는 쿠팡이 내놓은 전망 범위(0.5~1.5%) 안입니다. 쿠팡은 2분기 실적 때 본업 이익률이 1년 전보다 3~4%포인트 낮아질 것이라고 예고했고, 실제 하락 폭은 4.24%포인트였습니다.

고객이 떠난 건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프로덕트 커머스 활성고객은 2,520만 명으로 1년 전보다 2% 늘었습니다. 개인정보 유출이 알려진 뒤 올해 1분기 2,390만 명까지 줄었다가 2분기 2,470만 명, 3분기 2,520만 명으로 회복했습니다. 고객 1인당 매출도 332달러로 3% 늘었습니다.

현금 흐름은 어떤가요?

최근 12개월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8억 4,500만 달러로 1년 전보다 64% 줄었고, 잉여현금흐름은 4억 900만 달러 적자입니다. 그런데도 3분기에 자사주 1,270만 주를 2억 100만 달러에 사들였습니다.

한 줄 정리

글쓴이 정리 말풍선

쿠팡 3분기 적자는 화재 비용이 절반, 본업 이익률 하락이 나머지 절반입니다. 다음 분기에는 일회성 비용을 뺀 이익률부터 확인해 보세요.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자주 묻는 질문

쿠팡 3분기 매출은 원화로 얼마인가요?

3분기 평균 원·달러 환율 1,427.52원을 적용하면 약 14조 2,209억 원으로, 1년 전 원화 환산 매출 12조 8,455억 원보다 약 11% 많습니다.

올해 쿠팡 분기별 영업손실은 얼마였나요?

1분기 3,545억 원, 2분기 8,350억 원, 3분기 6,423억 원입니다. 2분기에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과징금 약 6,247억 원 등이 반영됐습니다.

성장사업에는 무엇이 들어가나요?

쿠팡이츠, 대만 사업, 쿠팡플레이, 파페치 등이 성장사업 부문에 들어갑니다. 3분기 이 부문 매출은 15억 8,800만 달러로 23% 늘었습니다.

※ 출처/기준: 쿠팡Inc 2026년 3분기 실적 발표(2026년 11월 3일 미국 시간, ir.aboutcoupang.com), 디지털데일리(11월 4일, 원화 환산), 더팩트(11월 3일, 분기별 활성고객). 원화 금액은 3분기 평균 환율 1,427.52원 기준이며 화재 비용은 발표문의 화재 포함·제외 수치 차이로 계산했습니다. 사진: Unsplash 라이선스, CHUTTERSNAP, Jacques Dillies, Anne Nygård

2026년 11월 3일 화요일

종부세 개편안 비거주 1주택 세금 얼마나 오르나

종부세 개편안이 통과되면 비거주 1주택자의 세금은 얼마나 오를까요? 국회예산정책처 계산으로 시가 30억 원 집 한 채를 가진 비거주자는 올해 211만 4,000원에서 262만 1,000원으로 부담이 커집니다.

이 글은 2026년 정부 세제개편안의 종합부동산세 부분을 질문별로 풀어, 내 집이 어떤 경우에 해당하는지 판단할 수 있게 정리한 것입니다. 정부안은 11월 3일 현재 국회 심사 중입니다.

종부세 개편안 비거주 1주택 세금 표지

먼저 결론부터

  • 실제로 사는 1주택은 기본공제가 14억 원으로 올라 세금이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 살지 않는 1주택과 2주택 이상은 세율·과세표준이 함께 올라 부담이 커집니다
  • 최종 숫자는 국회 의결 뒤 확정되므로 지금은 방향만 확인하는 단계입니다

종부세 개편안의 핵심은 무엇인가요?

거주 여부에 따른 종부세 기본공제 차이

한마디로 '주택 수'에서 '주택 가격과 거주 여부'로 과세 기준을 옮기는 것입니다. 지금은 3주택 이상 등 보유 수에 따라 세율표가 나뉘지만, 개편안은 과세표준 금액 하나로 세율을 정합니다.

  • 과세표준 6억~12억 원 구간 세율: 1.0% → 1.3%(2028년 이후)
  • 12억 원 초과 4개 구간: 2주택 이하 보유자 세율 0.7~2.3%포인트 인상
  • 공정시장가액비율 하한: 60% → 70%
  • 3년 동안 해마다 다른 세율표·비율·세액공제 한도가 적용됩니다

공정시장가액비율은 공시가격에서 과세표준을 계산할 때 곱하는 비율입니다. 이 비율이 오르면 세율이 같아도 세금을 매기는 금액 자체가 커집니다.

거주와 비거주는 공제가 얼마나 다른가요?

시가 30억 원 주택 종부세 계산 사례

기본공제는 과세표준을 계산하기 전에 공시가격에서 빼 주는 금액입니다.

  • 거주 1주택: 12억 원 → 14억 원으로 상향
  • 비거주 1주택: 정부가 9억 원으로 낮추려다 반발 끝에 현행 12억 원 유지로 수정
  • 다주택자: 5억 원×(거주주택가액÷주택가액 합계)+4억 원

다주택자는 사는 집이 전체 주택가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클수록 공제가 커지는 구조입니다. 국회 재경위 검토보고서는 이 산식이 비싼 수도권 주택에 살도록 유도해 수도권 쏠림을 키울 수 있다는 의견도 소개했습니다.

실제 세금은 사례로 얼마나 달라지나요?

국회예산정책처가 11월 3일 낸 분석의 계산 사례입니다.

  • 시가 30억 원 1주택: 올해 211만 4,000원 → 실거주 183만 9,000원 / 비거주 262만 1,000원
  • 시가 30억 원 2주택: 318만 원 → 668만 3,000원
  • 시가 20억 원(공시가 13억 8,000만 원) 거주 1주택: 부담 완화

한국재정학회장인 김우철 교수는 공시가 15억 원 주택(60세, 10년 보유)을 2028년 개편안 기준으로 계산해 거주 시 10만 8,000원, 비거주 시 152만 1,000원으로 약 14배 차이가 난다고 공청회에서 밝혔습니다.

세수는 얼마나 늘어나나요?

예정처는 2027~2031년 5년간 종부세 세수가 12조 6,000억 원 늘 것으로 봤고, 이는 정부 추정 11조 원보다 많습니다. 공청회에서는 개편으로 늘어나는 세금 10원 중 9원 넘게가 종부세에서 나온다는 지적도 있었습니다(순수 증가분 기준).

정리하며

글쓴이 정리 말풍선

거주 1주택은 가벼워지고, 비거주와 다주택은 무거워지는 방향입니다. 국회 의결 결과를 보고 내 조건으로 다시 계산해 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종부세 개편안은 이미 확정됐나요?

아닙니다. 2026년 11월 3일 기준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에서 심사 중이며, 비거주 1주택 공제처럼 정부가 한 차례 수정안을 낸 항목도 있습니다.

올해 12월에 내는 종부세도 바뀌나요?

국회예산정책처는 개편에 따른 세수 증가를 2027년부터 계산했습니다. 세율 인상 등은 2028년 이후 적용되는 항목도 있어 시행 시기는 항목별로 확인해야 합니다.

장기보유특별공제도 바뀌나요?

정부는 1세대 1주택 장기보유특별공제를 장기거주소득공제로 바꾸고 2029년부터 공제액 한도를 10억 원으로 두는 소득세법 개정안을 냈습니다.

※ 출처/기준: 국회예산정책처 '2026년 세법개정안 분석'(2026년 11월 3일, 매일경제 보도), 이데일리(11월 3일 국회 세제개편안 공청회, 10월 26일 국회 재경위 검토보고서), 서울경제(10월 22일). 국회 심사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개인 세액은 세무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사진: Unsplash 라이선스, Clark Gu, Jakub Żerdzicki

미국 중간선거 이후 증시 영향과 과거 수익률

미국 중간선거 이후 증시는 과거 대체로 올랐습니다. 2026년 11월 3일(현지시간) 선거를 맞아, 중간선거가 무엇이고 왜 주가와 함께 이야기되는지, 과거 수익률은 어땠는지 질문 순서대로 답합니다.

미국 중간선거 이후 증시 영향 표지

바쁜 분을 위한 답

  • 중간선거는 대통령이 아니라 의회 의원을 뽑는 선거라 정책 방향의 '속도'를 바꿉니다.
  • 1950년대 이후 선거 뒤 12개월 S&P500 평균 상승률은 16.6%(BNY 집계)입니다.
  • 평균이 좋아도 2018년처럼 선거 직후 두 달 동안 7%대 하락한 해가 있었습니다.

미국 중간선거는 정확히 무엇을 뽑나요?

투표함에 우편 투표 봉투를 넣는 모습, 미국 중간선거

대통령 임기 중간, 짝수 해 11월 첫 월요일 다음 화요일에 치르는 연방 의회 선거입니다. 올해는 하원 435석 전부와 상원 35석이 대상입니다. 투표는 미국 현지 3일에 진행되고, 시차 때문에 한국에서는 4일 오전부터 주요 지역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선거 직전 구도는 공화당이 대통령직과 상·하원을 모두 가진 '단일 정부'입니다. 하원이나 상원 한쪽이라도 민주당이 가져가면 '분할 정부'가 됩니다.

분할 정부가 되면 주식시장에는 좋은가요, 나쁜가요?

월스트리트 표지판, 미국 증시와 선거

분할 정부에서는 여야가 합의하지 않으면 큰 법을 통과시키기 어렵습니다. 세금, 규제, 재정 지출이 갑자기 바뀔 가능성이 줄어드는 셈입니다. 그래서 시장은 이를 불확실성이 줄어드는 신호로 읽어 온 경우가 많습니다. 옥스퍼드 이코노믹스도 올해 가장 가능성 높은 결과를 분할 정부로 봤습니다.

반대로 예산 협상이 막히면 정부 업무 일시 중단(셧다운) 같은 마찰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은 기억해 둘 만합니다. 업종별로는 규제 방향이 걸린 분야가 먼저 움직입니다. 올해는 AI 데이터센터 규제가 그 예로 거론됩니다.

과거 선거 뒤 1년 수익률은 실제로 어땠나요?

  • 평균: 1950년대 이후 12개월 평균 +16.6% (BNY Investment Strategy & Research Group)
  • 빈도: 1950년 이후 19번 모두 10월 말 대비 1년 뒤 상승, 중앙값 +16.3% (트레이딩뷰 자료)
  • 예외적 흐름: 2018년 10월 말 2,711.74 → 12월 말 2,506.85(약 -7.6%) → 2019년 10월 말 3,037.56(약 +12%)

같은 기간을 선거가 없는 해로 바꿔 보면 평균이 훨씬 낮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다만 사례가 19개에 불과하고, 경기와 금리 상황이 해마다 달랐다는 점에서 '법칙'이라기보다 '경향'으로 보는 편이 맞습니다.

선거 직전 시장 분위기는 어땠나요?

선거 전날인 11월 2일(현지시간) 다우는 0.41% 오른 51,983.98, S&P500은 0.51% 내린 7,541.40, 나스닥은 1.07% 내린 25,164.31로 마쳤습니다. 오라클의 200억 달러 조달 발표 등 AI 투자 부담이 기술주를 눌렀습니다.

정리하며

글쓴이 정리 말풍선

평균 수익률은 방향을 알려 줄 뿐 길의 울퉁불퉁함은 알려 주지 않습니다. 결과 발표 뒤 정책 변화부터 확인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중간선거 결과는 한국 시간으로 언제 나오나요?

미국 동부 투표가 끝나는 시점이 한국 시간 4일 오전이라, 4일 오전부터 지역별 결과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접전 지역은 확정까지 며칠 걸릴 수 있습니다.

중간선거 뒤 주가가 떨어진 해도 있나요?

1950년 이후 10월 말부터 1년 뒤를 비교하면 하락한 해는 없었지만, 2018년처럼 선거 직후 두 달 동안 7%대 내린 구간은 있었습니다.

상원은 왜 35석만 뽑나요?

상원 임기는 6년이고 2년마다 약 3분의 1씩 다시 뽑습니다. 올해는 정기 선거 의석에 보궐 의석이 더해져 35석입니다.

※ 출처/기준: BNY Investment Strategy & Research Group(2026년 5월 4일 기준), 아시아경제(2026년 11월 2일 현지시간 종가), 옥스퍼드 이코노믹스 리서치 브리핑, S&P500 월말 종가.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사진: Unsplash 라이선스

오라클 주가 급락 이유와 반도체주에 미친 영향

오라클 주가 급락 이유는 2026년 11월 2일(현지시간) 발표한 200억 달러 자금 조달 계획에 있습니다. 이 결정이 왜 주주에게 악재였는지, 한국 반도체주는 왜 함께 흔들렸는지 질문 순서대로 답합니다.

오라클 주가 급락 이유 표지

먼저 결론부터

  • 조달액 절반이 신주 발행이라 주식 가치 희석 우려가 컸습니다.
  • 나흘 전 제시한 조달 한도를 단번에 소진해 신뢰가 흔들렸습니다.
  • AI 설비 투자가 외부 자금에 기대고 있다는 신호로 읽혀 메모리·장비주까지 매도가 번졌습니다.

오라클은 왜 200억 달러가 필요했을까요?

회로 기판 위 반도체 칩, AI 서버에 들어가는 부품

목적은 AI 데이터센터와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OCI) 확장입니다. 회사가 밝힌 조달 방식은 신주 발행 100억 달러와 회사채 발행 100억 달러입니다.

배경에는 쌓인 주문이 있습니다. 8월 말 기준 오라클의 수주잔고는 6,640억 달러로 직전 분기보다 260억 달러 늘었습니다. 주문을 소화하려면 서버와 전력 설비를 먼저 깔아야 하는데, 최근 6개 분기 연속 잉여현금흐름이 마이너스여서 회사 안에서 쓸 돈이 모자랐습니다.

신주 발행은 왜 주가에 나쁜가요?

데이터센터 서버 랙, 클라우드 투자 비용

새 주식을 찍으면 같은 이익을 더 많은 주식이 나눠 갖게 됩니다. 주당순이익(EPS)이 줄고, 기존 주주의 지분율도 낮아집니다. 오라클은 그동안 자사주를 사들여 주식 수를 줄여 왔기 때문에 방향이 정반대로 바뀐 셈입니다.

약속 문제도 있었습니다. 10월 28일 인베스터 데이에서 2030 회계연도까지 자본시장 추가 조달 총액을 200억 달러로 묶겠다고 했는데, 이번 공시가 그 한도 전부였습니다. 2일 오후 3시 18분(미 동부) 오라클은 8.30% 내린 119.79달러에 거래됐습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는 왜 함께 떨어졌나요?

클라우드 회사가 쓰는 설비 투자비는 결국 GPU, HBM, 반도체 장비 주문으로 이어집니다. 그 돈줄이 빚과 증자라면 투자 속도가 꺾일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그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3.37% 하락했습니다.

한국 시장은 다음 날 아침 바로 반응했습니다. 11월 3일 오전 9시 11분 SK하이닉스는 5.10%, 삼성전자는 4.80% 내렸고 코스피는 3.38% 떨어진 5,661.26이었습니다.

앞으로 무엇을 확인하면 될까요?

  • 오라클 신주의 실제 발행 가격과 회사채 금리
  • 다른 빅테크의 설비 투자 계획이 줄어드는지
  • 메모리 가격 전망(낸드·D램)과 국내 반도체 수출 지표

정리하며

글쓴이 정리 말풍선

AI 반도체의 체력은 고객의 현금흐름과 함께 봐야 합니다. 실적표 옆에 빅테크 조달 소식도 같이 두세요.

자주 묻는 질문

오라클 신주 발행 규모는 얼마인가요?

전체 200억 달러 가운데 100억 달러가 신주 발행이고, 나머지 100억 달러는 회사채로 조달합니다.

인베스터 데이 약속은 무엇이었나요?

2026년 10월 28일 행사에서 2030 회계연도까지 자본시장 추가 조달 총액을 200억 달러로 제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마벨 주가는 왜 같은 날 떨어졌나요?

루멘텀홀딩스를 1,150억 달러에 전액 주식 교환 방식으로 인수한다고 밝혀 지분 희석과 높은 인수 가격 우려가 나왔습니다.

※ 출처/기준: 미디어펜 보도(2026년 11월 2일 현지시간), 뉴스1 개장시황(11월 3일 오전 9시 11분).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사진: Unsplash 라이선스

국민연금 수령 나이와 정년 후 소득공백 대비법

국민연금 수령 나이는 출생연도에 따라 61세에서 65세까지 다릅니다. 정년 60세와 이 나이 사이에 생기는 소득공백이 몇 년인지, 그 기간에 기댈 수 있는 제도에는 무엇이 있는지 질문 순서대로 답합니다.

국민연금 수령 나이와 소득공백 표지

먼저 결론부터

  • 내 출생연도의 연금 수령 나이에서 60을 빼면 공백 연수가 나옵니다.
  • 공백기에 쓸 수 있는 공식 선택지는 실업급여, 조기노령연금, 임의계속가입, 재고용입니다.
  • 조기노령연금은 1년 앞당길 때마다 연금이 6%씩 줄고, 줄어든 금액이 평생 이어집니다.

국민연금은 몇 살부터 받나요?

출생연도별 연금 수령 시기를 달력으로 확인

1998년 개혁 이후 수령 나이는 2013년 61세를 시작으로 5년마다 1세씩 늦춰져 2033년 65세에 이릅니다.

출생연도로 보면 1953~1956년생이 61세, 1957~1960년생이 62세, 1961~1964년생이 63세, 1965~1968년생이 64세에 첫 연금을 받고, 1969년생부터는 65세로 고정됩니다.

보험료를 꼭 내야 하는 의무가입은 만 60세가 되기 전까지입니다. 그래서 1961~1964년생은 60~62세의 3년 동안 낼 의무도, 받을 권리도 없는 구간에 놓입니다. 1967년생은 2027년에 60세가 되고 64세에 연금을 받아 4년, 1969년생부터는 5년이 됩니다.

공백기에 기댈 수 있는 제도는 무엇인가요?

조기노령연금 감액을 계산하는 저금통과 계산기
  • 실업급여(구직급여): 정년퇴직은 받을 수 있는 이직 사유입니다. 50세 이상이고 고용보험 가입 기간이 10년 이상이면 최대 270일까지 지급됩니다.
  • 조기노령연금: 가입 기간이 10년 이상이면 수령 나이보다 최대 5년 일찍 받을 수 있습니다. 대신 1년에 6%, 5년이면 30%가 깎입니다.
  • 임의계속가입: 60세 이후에도 65세가 될 때까지 신청해 보험료를 이어 내고 가입 기간을 늘릴 수 있습니다. 나중 연금액을 키우는 쪽의 선택입니다.
  • 재고용·재취업: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분석에서 60세 이후 새 일자리의 61.3%는 임시·일용직이었습니다. 같은 회사에 남은 사람은 정규직 비율이 59.0%로 훨씬 높았습니다.

조기노령연금, 앞당겨 받으면 손해일까요?

감액률만 보면 손해 같지만, 판단 기준은 얼마나 오래 받을지와 지금 현금이 얼마나 급한지입니다. 예를 들어 63세에 월 100만 원을 받을 사람이 60세로 3년 앞당기면 18%가 줄어 월 82만 원을 받게 됩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조기노령연금 수급자의 77% 이상이 가입 기간 20년 이상이어서, 정작 가입 기간이 짧은 취약층에게는 잘 쓰이지 않는 선택지였습니다.

정년 65세 연장은 언제부터 적용되나요?

답부터 하면 아직 미정입니다. 정년을 65세로 높이는 법 개정은 2026년 11월 3일 기준으로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보도로 알려진 여당 특위 초안은 2029년에 시작해 2년에 1세씩 올리는 방식인데, 언제 시행할지와 이미 회사를 나온 사람을 어떻게 할지가 쟁점입니다.

정리하며

글쓴이 정리 말풍선

공백 연수는 출생연도로 계산되고, 메울 도구도 이미 몇 가지 있습니다. 퇴직 1~2년 전에 국민연금공단에서 내 예상 연금부터 조회해 두는 것이 출발점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정년퇴직을 해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나요?

받을 수 있습니다. 정년에 따른 퇴직은 자발적 퇴사로 보지 않아 구직급여 대상이며, 받는 동안 재취업 활동을 해야 합니다.

임의계속가입은 언제까지 가능한가요?

60세가 된 뒤 65세에 이를 때까지 국민연금공단에 신청해 보험료를 계속 낼 수 있습니다.

주택연금은 몇 살부터 신청하나요?

부부 가운데 한 사람이 만 55세 이상이고 공시가격 12억 원 이하 주택을 가진 경우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출처/기준: 국민연금공단 노령연금 안내,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보고서(2026년 11월 2일 보도), 헤럴드경제·이데일리 보도.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사진: Unsplash 라이선스, Vitaly Gariev, Towfiqu barbhuiya, Sasun Bughdaryan

2026년 11월 2일 월요일

한진칼 최대주주 바뀌면 대한항공 경영권도 바뀔까

한진칼 최대주주가 바뀌면 대한항공 경영권도 넘어갈까요? 11월 2일 호반그룹이 조원태 회장 측보다 많은 지분을 가진 것으로 보도된 뒤 가장 많이 나온 질문입니다. 짧게 답하면 '당장은 아니다'입니다.

한진칼 최대주주와 경영권 Q&A 표지

먼저 결론부터

  • 최대주주는 지분을 가장 많이 가진 한쪽일 뿐, 경영권과 같은 말이 아닙니다.
  • 경영권은 주주총회 표 대결과 이사회 구성으로 정해집니다.
  • 조 회장 측은 델타항공 등 우호 지분을 더하면 과반이라는 분석이 많습니다.

최대주주와 경영권은 어떻게 다른가요?

지분 대결을 상징하는 체스 말

최대주주는 본인과 특수관계인이 가진 주식을 합쳐 가장 많은 쪽을 말합니다. 경영권은 이사를 뽑고 회사의 방향을 정하는 힘입니다. 이사는 주주총회에서 표로 뽑기 때문에, 내 지분보다 다른 주주의 표를 얼마나 모으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여기서 특수관계인은 친족이나 계열회사처럼 대주주와 이해관계를 함께하는 사람과 회사를 말합니다. 지분 순위를 매길 때는 이들 몫을 한데 묶어 계산합니다. 반대로 산업은행이나 델타항공은 우호적이더라도 특수관계인이 아니어서 조 회장 측 20.57%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한진칼의 표는 지금 이렇게 나뉩니다(6월 말 반기보고서와 11월 2일 보도 기준).

  • 조원태 회장과 특수관계인: 20.57%
  • 호반그룹: 7월 10일 20.15%, 11월에 조 회장 측을 넘었다는 보도(정확한 비율 미공개)
  • 델타항공 14.90%, 산업은행 10.58%, 국민연금 5.11%
  • 일본항공(JAL): 최근 취득, 비율 미공개

한진칼이 왜 중요할까요? 대한항공 주식 26.05%가 지주사 한진칼 손에 있습니다. 그래서 한진칼 주총에서 이긴 쪽이 대한항공에도 힘을 씁니다.

호반그룹은 왜 공정위 심사를 받나요?

근거는 공정거래법 제11조입니다. 덩치가 큰 회사라면, 이미 15% 넘게 쥔 상장사에서 지분 순위 1위로 올라서는 순간 다시 신고 의무가 생깁니다. 호반은 지난달 이 신고를 냈고 지금 심사가 진행 중입니다.

  • 언제 신고하나: 장내 경쟁매매로 산 경우 산 뒤 30일 안에 사후 신고가 가능합니다
  • 얼마나 걸리나: 원칙은 30일, 필요하면 90일 더 걸리고 자료 보완 기간은 따로 듭니다
  • 무엇을 보나: 지분율, 주주 사이 관계, 임원 겸임, 거래와 자금 관계

호반이 경영에 참여하려면 무엇이 바뀌어야 하나요?

이사를 뽑는 주주총회 회의실

지금 호반이 밝힌 목적은 '단순투자'이고, 2022년 이후 한진칼 이사회에 이름을 올린 적도 없습니다. 이사 후보를 내거나 주총 안건을 올리려면 먼저 목적란을 '경영 참여'로 고친 공시가 필요합니다. 그러니 지금 단계에서 표 대결은 가능성일 뿐입니다.

조원태 회장은 무엇을 했나요?

같은 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는 조 회장 이름의 '임원·주요주주 특정증권등 거래계획보고서'가 올라왔습니다. 핵심 숫자는 네 가지입니다.

  • 규모: 32만5000주, 370억5000만 원(주당 11만4000원)
  • 결제일: 12월 3일 · 방식: 장 마감 뒤 블록딜
  • 개인 지분: 5.75% → 6.23%
  • 회사 설명: 책임 경영 강화, 호반 움직임과는 무관

최대주주 변경은 한진칼이 12월 1일까지 약속한 재공시에서 공식 확인됩니다. 시장 반응도 컸습니다. 보도 당일 한진칼 종가는 전날보다 1만900원 높은 13만4800원이었습니다.

개인 투자자는 무엇을 확인하면 되나요?

지분 경쟁 소식은 주가를 크게 흔듭니다. 소문보다 공시를 기준으로 아래 순서대로 보면 흐름을 놓치지 않습니다.

  • 1단계: 한진칼 재공시(12월 1일까지)에서 호반의 실제 지분율 확인
  • 2단계: 호반의 지분 보고서에서 보유 목적이 '단순투자'인지 '경영 참여'인지 확인
  • 3단계: 공정위 기업결합 심사 결과와 승인 시점 확인
  • 4단계: 다음 정기 주주총회의 이사 선임 안건 확인

공시 한 줄에 주가가 하루 수 % 움직일 수 있으니 기대만으로 사고파는 일은 조심해야 합니다.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정리하면

글쓴이 정리 말풍선

지분 1위는 출발점일 뿐이고, 경영권은 표를 모아야 움직입니다. 다음 신호는 보유 목적 공시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한진칼 최대주주 변경은 언제 확정되나요?

한진칼은 11월 2일 미확정 해명공시를 내고 구체적인 사항이 확인되는 시점이나 12월 1일까지 재공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원태 회장의 지분 매입은 언제 이뤄지나요?

거래계획보고서상 거래 시작일은 12월 3일이며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입니다.

한진칼 주가는 이 소식에 어떻게 움직였나요?

11월 2일 한국거래소 종가는 13만4800원으로 하루 8.80% 올랐습니다.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 출처/기준: 헤럴드경제·뉴스1·머니투데이·전자신문·비즈워치 11월 2일 보도,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조원태 거래계획보고서, 한진칼 해명공시), 공정거래법 제11조, 주가는 2026년 11월 2일 한국거래소 종가. 사진: Unsplash.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자동차보험 가입경력 인정 방법과 종피보험자 조건

자동차보험 가입경력 인정은 다른 사람 명의 차를 몬 기록을 내 보험 경력으로 쳐 주는 제도입니다. 이 글은 누가, 어떤 서류로, 몇 년까지 받을 수 있는지에 답합니다.

자동차보험 가입경력 인정 방법 안내

먼저 볼 결론

  • 첫 본인 명의 계약에서 경력은 최대 3년까지 반영됩니다.
  • 무사고 인정은 가입경력 인정과 조건이 따로 있습니다.
  • 신청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들어가지 않을 수 있으니 직접 챙깁니다.

종피보험자란 무엇인가요?

운전경력 인정을 받는 운전자

종피보험자는 주피보험자의 자동차보험 계약에 함께 운전자로 올라간 사람을 말합니다. 부모 명의 차에 자녀를 가족 운전자로 등록한 경우가 대표적입니다.

금융감독원 설명에 따르면 이 등록 기간은 나중에 자녀가 본인 차를 살 때 최대 3년의 보험가입경력으로 쳐 줍니다. 핵심 조건은 사전 등록입니다. 부모가 계약할 때 자녀를 인정 대상자로 올려 두어야 기간이 쌓이고, 차를 사기 몇 년 전부터 해 두어야 쓸모가 있습니다. 군 운전병이나 렌터카처럼 자녀 본인의 이력은 나중에 서류로 증명합니다.

어떤 이력이 경력으로 인정되나요?

2026년 11월 금감원 안내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 부모 등 가족 계약의 종피보험자 → 등록 기간, 3년 한도
  • 군 운전병 → 복무 기간, 3년 한도, 병적증명서
  • 장기렌터카 → 임대차계약서, 임차료 납입증명서
  • 관공서·법인 운전 업무 경력도 대상
  • 외국에서 든 자동차보험 이력도 대상

2024년 개선으로 장기렌터카가 추가됐고, 며칠만 빌리는 렌트나 시간제 렌트는 대상이 아닙니다.

사고가 있으면 할인은 사라지나요?

병적증명서 등 경력 인정 서류

전부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등록 계약의 피보험자 가운데 한 명이라도 최근 3년 안에 사고를 냈다면 무사고 인정만 빠지고 가입 기간은 살아 있습니다.

금액 차이도 큽니다. 금감원 예시에서 무사고까지 인정된 경우 46.1%, 가입경력만 인정된 경우 28.9%가 줄었습니다. 출발 보험료는 둘 다 133만 497원이었습니다.

신청은 어떤 순서로 하나요?

  • 1단계: 부모 계약의 보험사에 종피보험자 등록 기간과 사고 여부를 묻습니다.
  • 2단계: 병적증명서나 렌터카 계약서처럼 해당 서류를 준비합니다.
  • 3단계: 온라인 가입 중 뜨는 경력 인정 안내에서 해당 항목을 고릅니다. 전화나 설계사 가입이면 먼저 말합니다.
  • 4단계: 견적서에서 가입경력과 할인 등급이 바뀌었는지 봅니다.
  • 5단계: 운전자 범위 특약을 함께 고르되, 범위 밖 운전자는 보상받지 못할 수 있음을 확인합니다.

특약 이름과 할인 조건은 회사마다 달라 비교 견적이 필요합니다. 만 19~34세 대상 가입 화면 개편은 2026년 11월 중 적용됩니다. 팝업이 뜨더라도 항목 선택과 서류 제출은 가입자 몫이므로, 위 순서를 건너뛰면 혜택이 빠질 수 있습니다.

경력 기간은 어떻게 계산하나요?

계산 단위는 1년입니다. 12개월이 안 되는 이력끼리는 더할 수 있고, 같은 시기에 겹친 이력은 중복으로 세지 않습니다. 운전병 18개월과 장기렌터카 18개월을 합치면 36개월이 되어 3년으로 반영되는 식입니다.

이미 낸 보험료도 돌려받을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계약 시점에 이력을 넣지 못했어도 계약 기간 중이나 만기 뒤에 환급을 청구할 길이 열려 있다고 보도됐습니다. 증빙을 갖춰 계약한 회사에 요청합니다. 돌려받는 금액은 그 회사 요율에 따라 정해집니다.

어떤 특약을 함께 살피면 좋나요?

  • 운전자 한정: 실제로 모는 사람을 1명으로 줄입니다
  • 연령 한정: 일정 나이 이상만 운전하도록 묶습니다
  • 주행거리: 적게 달릴수록 유리합니다
  • 안전장치: 차에 달린 첨단 장비를 반영합니다
  • 생활 습관: 버스·지하철 이용, 걸음 수, 안전운전 점수를 봅니다

정리하며

글쓴이 정리 말풍선

첫 보험료는 차가 아니라 기록이 정합니다. 서류 한 장을 빠뜨리지 않는 쪽이 가장 싼 방법입니다.

이 글은 제도 설명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특정 보험 상품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부모가 사고를 냈으면 자녀 경력도 없어지나요?

가입경력은 남습니다. 다만 그 계약 피보험자 전원이 최근 3년간 무사고여야 하므로 무사고 경력은 인정되지 않습니다.

시간제로 빌린 차도 경력이 되나요?

2024년 개선 내용에 따르면 인정되는 것은 장기렌터카입니다. 일 단위·시간제 렌터카는 대상에서 빠집니다.

운전자를 본인으로 한정하면 얼마나 싸지나요?

금감원 예시에서는 경력 없는 20대가 아반떼를 살 때 46.2% 할인됐습니다. 사람과 차종에 따라 실제 할인율은 달라집니다.

※ 출처/기준: 금융감독원 보도자료(2026.11.2), 금융위원회·금감원 2024년 경력 인정 개선 보도, 한국보험신문·브릿지경제 보도. 사진: Unsplash 라이선스

한화 미 해군 군함 수주 뜻과 마스가, 번스·톨레프슨법 설명

한화 미 해군 군함 수주는 왜 화제일까요? 외국 건조가 법으로 막힌 미 해군 함정 시장에, 한국 기업이 현지 조선소를 앞세워 처음 신규 건조로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이 글은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네 가지 질문에 답합니다.

미 해군 함정 건조와 마스가 설명 표지

먼저 결론부터

  • 계약은 LSM 1척과 옵션 3척, 금액은 2억 6,900만 달러입니다.
  • 미 군함은 원칙적으로 미국에서만 지을 수 있어 현지 조선소가 열쇠였습니다.
  • 마스가의 군함 분야 첫 건조 성과로 평가받지만, 후속 물량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마스가(MASGA)는 무슨 뜻일까

선체 강재를 용접하는 조선 작업

마스가는 '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라는 뜻을 담은 한미 조선 협력 사업으로, 2025년 7월에 시작됐습니다. 그동안 성과는 유지·보수·정비(MRO)와 연구용 선박에 머물렀습니다. 이번 건은 실제 작전에 쓰는 군함을 새로 짓는다는 점이 다릅니다.

미 군함을 왜 한국에서 못 지을까

번스·톨레프슨 수정법 때문입니다. 1960년대에 제정된 이 법은 미 해군 함정과 주요 선체 구성품을 외국에서 건조하는 일을 제한합니다. 그래서 한국 조선사가 미 군함을 만들려면 미국 안에 조선소가 있어야 합니다.

한화가 택한 길과 HD현대가 택한 길은 다음처럼 다릅니다.

  • 한화: 2024년 12월 필리조선소를 인수해 현지에서 직접 건조
  • HD현대: 키윗과 합작해 블록·모듈 거점을 세운 뒤 조선소 건설을 추진(보도 기준)
  • HD현대의 1단계 목표: 현지 방산 조선소에 블록과 모듈을 납품

선박건조관리자(VCM)는 어떤 역할을 할까

번스 톨레프슨법과 현지 조선소를 뜻하는 크레인

VCM은 해군을 대신해 조선소를 고르고 건조를 관리하는 민간 업체입니다. 토트서비스는 지난 7월 미 해군과 22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맺고 LSM 사업의 VCM이 됐습니다. 해군은 기존 상용 설계를 쓰고 여러 조선소에서 동시에 지어 전력화를 앞당기려 합니다.

선정 이유는 보도마다 강조점이 조금 다릅니다. 안전·품질·납기 실적을 평가했다는 보도와 가격 경쟁력과 계약 조건 수용을 들었다는 보도가 있습니다.

LSM은 어떤 배이고 언제 나올까

LSM은 Landing Ship Medium의 줄임말입니다. 수심이 얕고 섬이 많은 바다에서 해병대를 분산 배치하고 보급하는 임무를 맡습니다. 어디든 뚫고 들어가는 공격용이라기보다 흩어진 거점을 잇는 배로 이해하는 편이 정확합니다. 필리조선소는 2027년 4분기에 건조를 시작합니다.

토트서비스는 필리조선소에게 낯선 상대가 아닙니다. 두 회사는 함께 미국 해양청의 국가안보다목적선 4척을 건조·인도한 경험이 있습니다.

정리하며

글쓴이 정리 말풍선

한화 건은 법의 벽을 현지 투자로 넘은 사례입니다. 진짜 평가는 첫 배의 일정과 예산에서 나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옵션 3척은 수주가 확정된 건가요?

아닙니다. 미 해군이 추가 건조를 요청해야 실제 물량이 되며, 이번에 확정된 것은 1척입니다.

한화 필리조선소의 건조 능력은 얼마나 되나요?

보도에 따르면 지금은 연 1.5척 수준이고, 한화는 최대 50억 달러를 투자해 연 20척까지 늘릴 계획입니다.

LSM 35척은 모두 한화가 짓나요?

아닙니다. 35척은 전체 도입 계획이고 초기 물량도 마리네트마린, 볼린저, 한화 필리 등 여러 조선소에 나뉘어 있습니다.

※ 출처/기준: 한화 발표(2026년 11월 1일)와 서울신문·조선일보·아이뉴스24·한국경제 보도.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사진: Unsplash 라이선스

소득 3분위 뜻과 중산층 소득 감소 통계 읽는 법

소득 3분위란 무엇이고, 중산층 소득 감소 38.9%라는 통계는 무슨 뜻일까요? 이 글은 소득이동통계의 구조부터 숫자를 잘못 읽기 쉬운 지점까지 차례로 설명합니다.

소득 3분위 뜻 설명 표지

먼저 답부터 보기

  • 3분위는 개인을 소득순으로 다섯 등분했을 때 정가운데 20%입니다.
  • 소득이동통계는 같은 사람의 소득을 해마다 이어서 비교합니다.
  • 38.9%는 평균 소득이 그만큼 깎였다는 뜻이 아니라 줄어든 사람의 비중입니다.

소득 3분위 뜻은 무엇인가요

소득이동통계 속 사람들을 나타낸 도심 거리

분위는 사람을 소득 순서로 세운 뒤 같은 인원으로 나눈 구간입니다. 1분위가 하위 20%, 5분위가 상위 20%이고, 3분위는 상위 40~60%에 해당합니다. 기사에서 '중산층'이라고 부른 집단이 바로 이 구간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소득은 개인의 근로소득과 사업소득을 더한 값입니다. 그래서 국가데이터처는 낮은 분위에 있어도 가구소득이 높거나 재산·이전소득이 많을 수 있어 빈곤층으로 단정하기 어렵다고 설명합니다. 분위는 개인의 벌이 순서이지 생활 수준 등급이 아닙니다.

소득이동통계는 어떻게 만드나요

소득 계산에 쓰는 계산기와 서류

이 통계는 한 해의 단면이 아니라 두 해를 잇습니다. 2024년 결과라면 2023년과 2024년에 모두 소득이 있는 사람을 놓고, 분위가 바뀌었는지와 금액이 늘었는지를 봅니다.

두 가지 지표를 구분해야 합니다.

  • 소득 증감: 본인 금액이 전년보다 늘었나 줄었나. 전체 기준 상승 61.4%, 하락 36.0%
  • 분위 이동: 다른 사람과 비교한 순서가 바뀌었나. 전체 33.0%가 이동, 상향 16.9%와 하향 16.1%

금액이 조금 늘어도 남들이 더 많이 늘면 분위는 내려갈 수 있습니다. 반대로 금액이 줄어도 분위는 그대로일 수 있습니다.

38.9%를 읽을 때 주의할 점은

  • 시점: 2023년과 2024년의 비교입니다. 올해의 임금이나 성과급은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 범위: 2023년에 3분위였던 개인을 따라간 값입니다. 2024년 현재 3분위인 사람의 값이 아닙니다.
  • 크기: 비율만으로는 평균 감소액을 알 수 없습니다. 함께 나온 12.8%(50% 이상 감소)를 같이 봐야 합니다.
  • 연령: 전체로 보면 청년 하락 33.6%, 중장년 37.1%, 노년 38.3%로 나이에 따라 차이가 납니다.
  • 표기: 언론마다 전년 수치가 35.1%, 35.2%로 소수점에서 다릅니다. 원자료를 확인할 때 참고하세요.

정리하며

소득 3분위 정리 글쓴이 말풍선

분위는 등급이 아니라 순서입니다. 숫자의 시점과 대상을 먼저 확인해야 제대로 보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소득이동통계 소득에는 무엇이 들어가나요?

개인의 근로소득과 사업소득을 합한 값입니다. 재산소득과 이전소득은 들어가지 않습니다.

5분위에 들어가면 계속 유지되나요?

2024년 기준 5분위의 86.5%가 그대로 5분위를 유지했습니다. 전년보다 0.6%포인트 오른 수치입니다.

1분위를 벗어나는 사람은 얼마나 되나요?

2023년 1분위 가운데 29.3%가 2024년에 2~5분위로 올라갔습니다.

※ 출처/기준: 국가데이터처 「2024년 소득이동통계」(2026.10.29 발표), 연합뉴스·뉴시스·서울경제 보도. 사진: Unsplash(Emil Kalibradov, Jesus Kiteque, Aaron Lefler).

2026년 11월 1일 일요일

저PBR 뜻과 저PBR 기업 151곳 명단 확인 방법

저PBR 뜻이 궁금하다면 PBR 계산식부터 보면 됩니다. 이 글은 PBR을 어떻게 구하는지, 저PBR 기업은 어떻게 뽑는지, 명단은 어디서 확인하는지에 답합니다.

2026년 11월 1일 한국거래소가 처음 공표한 내용을 기준으로 썼습니다.

PBR 계산식과 저PBR 기업 151곳 설명 표지

이 글의 결론

  • PBR은 주가를 주당순자산(BPS)으로 나눈 지표입니다.
  • 저PBR 기업은 PBR이 1배 아래인 회사 전부가 아니라, 업종 안에서 오래 하위권이던 회사입니다.
  • 명단은 KIND 밸류업 페이지와 증권사 HTS·MTS 종목명에서 확인합니다.

PBR은 어떻게 계산할까?

저PBR 기업 예시 업종인 유통 매장 진열대

식은 간단합니다. PBR = 주가 ÷ 주당순자산입니다. 시가총액을 전체 순자산으로 나눠도 같은 값이 나옵니다.

예를 들어 주가 5,000원, 주당순자산 20,000원인 회사의 PBR은 0.25배입니다. 장부에 적힌 순자산 1원을 시장이 25전으로 쳐 준다는 의미입니다.

1배보다 낮으면 흔히 청산 가치에도 못 미친다고 표현합니다. 여기서 순자산은 장부에 기록된 금액이므로, 실제로 팔아서 받을 수 있는 금액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저PBR 기업 선정 기준은 무엇일까?

저PBR 기업 예시 업종인 제철 공정

거래소는 GICS 산업분류에 따라 업종별로 PBR 순위를 매깁니다. 시장마다 잣대가 다릅니다.

  • 유가증권시장은 업종 하위 25% 이내, 코스닥시장은 하위 10% 이내
  • 6개 반기를 내리 해당하거나 7개 반기 가운데 6개 반기를 해당하면 선정
  • 이번 첫 선정에서는 10월 22일 시점 PBR이 기준 위로 올라선 회사를 뺐습니다

요건을 채운 회사는 유가증권시장 115곳과 코스닥시장 70곳을 합쳐 185곳이었습니다. 개선 계획을 낸 34곳을 빼고 96곳과 55곳, 모두 151곳이 공개됐습니다.

명단은 어디서 확인할까?

두 군데에서 볼 수 있습니다.

  • KIND: 거래소 상장공시시스템의 밸류업 페이지
  • 증권사 HTS·MTS: 해당 종목명 옆 태그

공개 기간은 2026년 11월 2일부터 다음 공표일인 2027년 5월 4일까지입니다. 이후로는 매년 5월과 11월의 첫 거래일에 새 명단이 나옵니다.

명단에서 빠지는 조건은?

PBR 개선 방안을 포함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표일 7영업일 전까지 공시하면 앞으로 1년 동안 공표를 면제받습니다. 첫 공표의 마감일은 10월 22일이었습니다.

12개 반기, 즉 6년을 줄곧 하위권에 있던 회사는 이 면제를 받지 못합니다.

정리하며

글쓴이 정리 말풍선

PBR 숫자 하나보다 업종과 수익성을 함께 봐야 합니다. 표시는 살펴볼 곳을 알려 주는 신호에 가깝습니다.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자주 묻는 질문

저PBR 기업에 들면 상장폐지되나요?

이번 제도는 명단과 표시를 공개해 시장의 압력을 끌어내는 방식으로 소개됐습니다. 공개된 보도에서 상장폐지와 연결된다는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PBR이 1배보다 낮으면 모두 명단에 오르나요?

아닙니다. 업종 안 상대 순위와 3년 안팎의 기간을 함께 따지기 때문에 1배 미만이어도 빠질 수 있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 기업의 평균 PBR은 얼마인가요?

거래소 공표 보도에 따르면 151곳의 단순 평균은 약 0.25배이고, 국내 상장사 평균은 약 1.8배입니다.

※ 출처/기준: 한국거래소 2026년 11월 1일 공표와 제도 안내 보도(연합뉴스TV, 동아일보, 매일신문). 사진: Unsplash(Franki Chamaki, Ant Rozetsky, Denise Chan)

사망보험금 유동화 조건과 실제 수령액 계산

사망보험금 유동화 조건은 무엇이고, 신청하면 실제로 얼마를 받을까요? 시행 1년 동안 5대 생명보험사 신청 건을 보면 첫해 지급액은 한 건에 연 420만~470만원이었습니다. 이 글은 신청 자격, 받는 돈이 정해지는 원리, 지급 방식의 차이, 되돌리는...